[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클론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신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클론은 오는 29일 정오 방송되는 KBS3 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104.9MHz)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새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노래선물’은 강원래가 10년 째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강원래는 이날 방송 만큼은 ‘노래 선물’의 DJ가 아닌 클론의 멤버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구준엽과 더불어 12년 만에 내놓는 새 미니음반 ‘위 아(WE ARE)’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밤디라리라’를 비롯해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의 탄생 배경을 전한다.
클론은 1996년 ‘꿍따리 샤바라’, ‘난’, ‘도시 탈출’, ‘돌아와’, ‘초련’ 등 다수의 굵직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는 29일 신보를 발표하고 12년 만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클론은 오는 29일 정오 방송되는 KBS3 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104.9MHz)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새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노래선물’은 강원래가 10년 째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강원래는 이날 방송 만큼은 ‘노래 선물’의 DJ가 아닌 클론의 멤버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구준엽과 더불어 12년 만에 내놓는 새 미니음반 ‘위 아(WE ARE)’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밤디라리라’를 비롯해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의 탄생 배경을 전한다.
클론은 1996년 ‘꿍따리 샤바라’, ‘난’, ‘도시 탈출’, ‘돌아와’, ‘초련’ 등 다수의 굵직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는 29일 신보를 발표하고 12년 만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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