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류현경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류현경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류현경이 MBC ‘노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류현경이 ‘노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1983년생,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 이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려낸다.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왕의 교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가화만사성’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와 ‘응답하라 1997’, ‘1박 2일 시즌1’의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선혜 작가는 주원·유해진 등이 소속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파수꾼’과 ‘왕은 사랑한다’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방송 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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