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NCT / 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
NCT / 사진제공=엔터테인먼트
그룹 NCT가 ‘NCT LIFE in 오사카’를 통해 일본 교토 방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NCT LIFE in 오사카’는 NCT 멤버 유타, 태일, 태용, 도영, 윈윈의 개성만점 오사카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KBS Joy를 통해 전파를 탄다

오는 29일 선공개되는 10회에서는 대중교통을 타고 자유여행에 나선 NCT 멤버들이 교토 역에서 우즈마사 역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담는다. 미로처럼 복잡한 전철 안을 탐방하는 모습은 물론, 멤버별 셀프 카메라, 일본 전철 여행의 진정한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역 내 음식점 ‘먹방’ 등 NCT만의 특별한 자유여행 스토리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오는 30일과 7월 1일 공개되는 11회와 12회에서는 오사카 출신 멤버 유타의 희망 여행지 1순위였던 교토 테마파크를 방문한다. 즉석 인기 투표부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현장, ‘닌자의 집’에서 체험한 방 탈출 게임, 수리검 던지기 게임까지 승부욕에 불타는 NCT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수리검 실력자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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