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GA컴퍼니가 지난달 22일 ‘달곰이와 친구들’ 제작을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와 산학 협력을 진행했다.
‘달곰이’ 캐릭터는 지난 2월 펼쳐진 그래미 시상식에서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극찬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캐릭터의 가능성을 발견한 GA컴퍼니의 황윤하 대표는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실력을 자랑하는 계원예술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통해 ‘마당을 나온 암탉’과 같은 국내외 유수의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 흥행에 성공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측은 이번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이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2018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동시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컴퍼니 관계자는 동시방영을 계획 중인 북미, 남미 배급사와는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르면 7월 배급사와의 계약을 완료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달곰이’ 캐릭터는 지난 2월 펼쳐진 그래미 시상식에서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극찬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캐릭터의 가능성을 발견한 GA컴퍼니의 황윤하 대표는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실력을 자랑하는 계원예술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통해 ‘마당을 나온 암탉’과 같은 국내외 유수의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 흥행에 성공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측은 이번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이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2018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동시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컴퍼니 관계자는 동시방영을 계획 중인 북미, 남미 배급사와는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르면 7월 배급사와의 계약을 완료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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