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성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신성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았다.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일은 최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진행,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신성일은 현재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고, 항암 치료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성일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항암치료를 시작했고, 통원치료도 잘 받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치료를 받겠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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