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아니야, 아무것도.”
배우 지창욱이 혼란에 휩싸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는 봉희(남지현)의 아버지 정체를 알고 괴로워하는 지욱(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욱은 이날 봉희의 방에서 그의 아버지 사진을 발견했다.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죄자의 얼굴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지욱은 혼란에 휩싸였다. 봉희를 향한 마음은 더욱 커졌지만, 봉희 아버지의 정체를 알고 내적 갈등이 생겼기 때문. 봉희를 안으며 “미안하다”고 내뱉는가 하면, 입맞춤을 거절하는 등 봉희를 불안하게 했다.
이후 지욱은 방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6/2017062822313920787-540x1450.jpg)
배우 지창욱이 혼란에 휩싸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는 봉희(남지현)의 아버지 정체를 알고 괴로워하는 지욱(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욱은 이날 봉희의 방에서 그의 아버지 사진을 발견했다.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죄자의 얼굴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지욱은 혼란에 휩싸였다. 봉희를 향한 마음은 더욱 커졌지만, 봉희 아버지의 정체를 알고 내적 갈등이 생겼기 때문. 봉희를 안으며 “미안하다”고 내뱉는가 하면, 입맞춤을 거절하는 등 봉희를 불안하게 했다.
이후 지욱은 방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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