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
심상정 대표가 과거 도피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심상정 대표는 노동운동가 시절 도피 시절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심 대표는 “재판 받으러 갈 때 만삭의 몸으로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 대표는 “죄목이 집단 방화 사주, 집단 상해 사주였다”며 “판사가 보더니 기겁했었다.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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