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타카다 켄타가 프로그램 종영 후 첫 행보로 드라마 OST를 부른다.
MBC ‘파수꾼’ 측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텐아시아에 “타카다 켄타가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됐다. 현재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타카다 켄타가 부른 ‘파수꾼’ OST는 오는 7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타카다 켄타는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연습생으로, 빼어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종 순위 24위로 생방송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방출됐으나, 그간 대부분 20위권 대 성적을 유지하며 팬덤을 입증했다. 그런만큼 타카다 켄타의 가수로서 첫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타카다 켄타가 OST를 불러 극의 몰입도를 높일 ‘파수꾼’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MBC ‘파수꾼’ 측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텐아시아에 “타카다 켄타가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됐다. 현재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타카다 켄타가 부른 ‘파수꾼’ OST는 오는 7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타카다 켄타는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연습생으로, 빼어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종 순위 24위로 생방송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방출됐으나, 그간 대부분 20위권 대 성적을 유지하며 팬덤을 입증했다. 그런만큼 타카다 켄타의 가수로서 첫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타카다 켄타가 OST를 불러 극의 몰입도를 높일 ‘파수꾼’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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