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를 유혹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케이크를 먹던 중 윤정수를 달콤한 말로 유혹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이웃사촌인 김영철과 김숙은 둘이 만나 티타임을 갖던 중 윤정수와 송은이를 불러내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김영철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은 케이크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윤정수는 김숙의 얼굴에 묻은 슈거 파우더를 보고 “너는 입술에 설탕가루를 왜 묻혔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다분히 의도적이다”라며 김숙의 의도를 파악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화장실에 갔다 와라”며 김숙의 검은 속내를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김숙은 윤정수의 핀잔에 굴하지 않고 되레 슈거 파우더를 입술에 더 묻히며 “오빠가 털어 달라”고 애교까지 보탰다.
이에 윤정수는 못 이기는 척 티슈를 들고 다소 과격한 손놀림으로 김숙의 입술을 닦아줘 지켜보던 김영철과 김숙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케이크를 먹던 중 윤정수를 달콤한 말로 유혹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이웃사촌인 김영철과 김숙은 둘이 만나 티타임을 갖던 중 윤정수와 송은이를 불러내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김영철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은 케이크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윤정수는 김숙의 얼굴에 묻은 슈거 파우더를 보고 “너는 입술에 설탕가루를 왜 묻혔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다분히 의도적이다”라며 김숙의 의도를 파악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화장실에 갔다 와라”며 김숙의 검은 속내를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김숙은 윤정수의 핀잔에 굴하지 않고 되레 슈거 파우더를 입술에 더 묻히며 “오빠가 털어 달라”고 애교까지 보탰다.
이에 윤정수는 못 이기는 척 티슈를 들고 다소 과격한 손놀림으로 김숙의 입술을 닦아줘 지켜보던 김영철과 김숙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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