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측이 ‘섹션 TV 연예통신’ 불법 취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섹션 TV 연예통신’은 직접 발리 현장에 취재팀을 파견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현지인에게 팩트 체크를 부탁했고 사진은 현지 사람이 핸드폰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잠입 취재하거나 몰래 불법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다”라며 “의욕이 앞서 취재원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면 사과드린다. 앞으로 취재에 있어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섹션TV’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섹션TV연예통신’은 지난 25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다루며 두 사람이 투속했던 풀빌라를 취재했다. 이에 대해 27일 한 매체는 ‘섹션TV’가 풀빌라를 불법으로 취재,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섹션 TV 연예통신’은 직접 발리 현장에 취재팀을 파견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현지인에게 팩트 체크를 부탁했고 사진은 현지 사람이 핸드폰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잠입 취재하거나 몰래 불법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다”라며 “의욕이 앞서 취재원과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면 사과드린다. 앞으로 취재에 있어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섹션TV’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섹션TV연예통신’은 지난 25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다루며 두 사람이 투속했던 풀빌라를 취재했다. 이에 대해 27일 한 매체는 ‘섹션TV’가 풀빌라를 불법으로 취재,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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