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숲’ 조승우가 이준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황시목(조승우)은 서동재(이준혁)에게서 수상한 느낌을 받았다.
황시목은 우연히 서동재와 같이 탄 엘리베이터에서 서동재에게서 나는 여자 향수의 냄새를 맡았다. 서동재가 선글라스와 검은 마스크를 들고 있는 것도 발견했다.
한여진(배두나)은 황시목을 만나 “김가영을 검사님도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그런 한여진에게 황시목은 자신이 입수한 CCTV를 보여 줬다. 그러던 중 황시목은 한여진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다.
황시목은 자신이 김가영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들었던 벨소리가 서동재의 휴대폰 벨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의혹을 더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비밀의 숲’ 조승우가 이준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황시목(조승우)은 서동재(이준혁)에게서 수상한 느낌을 받았다.
황시목은 우연히 서동재와 같이 탄 엘리베이터에서 서동재에게서 나는 여자 향수의 냄새를 맡았다. 서동재가 선글라스와 검은 마스크를 들고 있는 것도 발견했다.
한여진(배두나)은 황시목을 만나 “김가영을 검사님도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그런 한여진에게 황시목은 자신이 입수한 CCTV를 보여 줬다. 그러던 중 황시목은 한여진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됐다.
황시목은 자신이 김가영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들었던 벨소리가 서동재의 휴대폰 벨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의혹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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