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영준 PD가 밝은 에너지로 ‘주먹쥐고 뱃고동’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구구단 세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세정은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전남 신안 임자도로 떠났다. 항상 밝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예능 대세로 활동하고 있는 세정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 했고 특히 김병만은 “일꾼 한 명이 더 늘었다! 연예계의 대표 ‘머슴돌’!”이라며 세정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젓새우배를 타게 된 세정은 난생 처음 겪는 극한 조업 환경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김병만을 적극 도와가며 그물과의 사투를 벌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는 “우리 ‘뱃고동’에서는 세정을 갓세정을 넘어 ‘원더세정’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세정이 젓새우배를 타게 됐을 때, 거친 바다에서 생활하시는 선장님과 선원들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세정은 선장님, 선원들에게 ‘아버지, 삼촌’이라고 부르며 먼저 다가가더라. 숙소에 돌아와서는 경수진 옆에 찰싹 붙어서 조잘조잘 배 위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모두 친자매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영준 PD는 “다음주에는 세정이 젓새우 배에 이어 병어 조업에 나선다. 젓새우 배에서 세정의 활약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할 수 있다. 전날 조업 경험을 살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원더세정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세정은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전남 신안 임자도로 떠났다. 항상 밝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예능 대세로 활동하고 있는 세정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 했고 특히 김병만은 “일꾼 한 명이 더 늘었다! 연예계의 대표 ‘머슴돌’!”이라며 세정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젓새우배를 타게 된 세정은 난생 처음 겪는 극한 조업 환경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김병만을 적극 도와가며 그물과의 사투를 벌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는 “우리 ‘뱃고동’에서는 세정을 갓세정을 넘어 ‘원더세정’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세정이 젓새우배를 타게 됐을 때, 거친 바다에서 생활하시는 선장님과 선원들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세정은 선장님, 선원들에게 ‘아버지, 삼촌’이라고 부르며 먼저 다가가더라. 숙소에 돌아와서는 경수진 옆에 찰싹 붙어서 조잘조잘 배 위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모두 친자매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영준 PD는 “다음주에는 세정이 젓새우 배에 이어 병어 조업에 나선다. 젓새우 배에서 세정의 활약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할 수 있다. 전날 조업 경험을 살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원더세정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 있게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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