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25일 오전 오전 9시,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이 미국 애플 뮤직 에디터들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전 세계 차트를 점령한 화제의 인기곡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고의 히트 래퍼 ‘드레이크(Drake)’, 영국 대표 록밴드 ‘라디오헤드 (Radiohead)’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데뷔 1년도 안된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비롯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게재된 ‘마지막처럼’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17시간 만에 1000만뷰, 47시간 만에 2000뷰를 돌파, KPOP 그룹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갱신한 데 이어 현재 2천 341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블랙핑크는 25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후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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