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제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김사무엘은, 프로그램 내내 빼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마지막 생방송에서 최종 순위 18위를 기록, 아쉽게 방출됐다.
“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꿈을 이어갈 것”이라 김사무엘은 말했다.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만난) 국민 프로듀서님들, (팬) 여러분들께 정말로 감사한다는 말씀 드리고싶다”며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김사무엘은 마지막으로 소속사 식구들, 대표 용감한 형제들을 언급,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열심히 해서 다시 좋은 무대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