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안무가 두부(위), 스텔라장
안무가 두부(위), 스텔라장
안무가 두부(DOOBU)가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다.

18일 KFM 99.9 경기방송에서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텔라장입니다’에 두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부는 지난 4월 스텔라장의 신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안무에 참여하며 첫 만남을 가졌고 꾸준하게 두 아티스트는 함께 호흡 하며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라디오 게스트 출연은 이례적으로 가수와 안무가의 동반 출연으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음색여신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스텔라장과 최고의 안무가이자 디렉터인 두부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화제를 일으켰다. 두부는 최고의 얼반 댄스팀 ‘3D COLOR’의 리더이자 강단의 인기 교수로 재직중에도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 출연해 ‘니콜’의 안무 디렉팅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바. 최근 비투비(BTOB)의 ‘무비(MOVIE)’ 안무를 비롯해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만들었고 갓세븐 , 트와이스등 다수의 가수들을 트레이닝 하기도 했다.

스텔라장 또한 지난 9일, 후배 뮤지션을 소개하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에 6월의 신예로 소개돼, 선배가수 강타가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라디오 뿐만 아니라 두부의 페이스북 라이브와 스텔라장의 네이버 V 라이브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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