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에이프릴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사진=에이프릴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에이프릴이 먹방에 나섰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에이프릴이 치킨 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채경은 치킨을 먹으며 “치킨은 국민을 대통합시킨다는 말이 있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나은은 “그러면 특별히 이 음식은 꽂혔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고기도 좋아하고 맛탕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나은은 평소 달걀을 즐긴다며 “달걀이 편하지 않냐. 요리하기. 빨리 쉽게 포만감을 주기 위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첼은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데, 하루에 30알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첼은 “요즘 꽂혀 있는 게 말랭이다. 고구마 말랭이가 맛있더라”고 말했고, 나은은 “맨날 그것만 먹더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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