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김민재의 ‘필사의 탈출’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극중 김민재는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몰래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6년차 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지훈이 데뷔조를 결정짓는 월말평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주 전공이 아닌 랩을 해보라는 제안에 순간 당황하다 결국 청춘들의 현실을 담은 프리스타일 랩을 침착하게 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지훈의 연습생 생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민재는 침착함이라곤 온데간데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바닥에 거의 붙을 듯이 납작 엎드린 그의 자태가 포착된 것. 이와 함께 무언가에 크게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김민재의 표정이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김민재는 동현배를 붙잡고 상체를 잔뜩 수그린 채 주위를 살피는가 하면, 이내 어딘가로 허둥지둥 뛰어가는 다급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가 전에 없는 당혹감을 표출한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난데없이 ‘스타펀치’에 들이닥친 광재를 보고 화들짝 놀란 지훈의 모습으로, 그는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광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과연 지훈이 광재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극중 김민재는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몰래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6년차 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지훈이 데뷔조를 결정짓는 월말평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주 전공이 아닌 랩을 해보라는 제안에 순간 당황하다 결국 청춘들의 현실을 담은 프리스타일 랩을 침착하게 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지훈의 연습생 생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민재는 침착함이라곤 온데간데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바닥에 거의 붙을 듯이 납작 엎드린 그의 자태가 포착된 것. 이와 함께 무언가에 크게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김민재의 표정이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김민재는 동현배를 붙잡고 상체를 잔뜩 수그린 채 주위를 살피는가 하면, 이내 어딘가로 허둥지둥 뛰어가는 다급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가 전에 없는 당혹감을 표출한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난데없이 ‘스타펀치’에 들이닥친 광재를 보고 화들짝 놀란 지훈의 모습으로, 그는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광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과연 지훈이 광재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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