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배우가 직접 전하는 작품 이야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쇼케이스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이 개막에 앞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나폴레옹’의 쇼케이스는 오는 2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다. ‘위대한 원정, 서막을 알리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뮤지컬 주요 넘버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출연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폴레옹’은 해외에서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던 ‘나폴레옹’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와 국내 제작진과의 협업과 화려한 캐스팅을 통해 재탄생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국내 제작진의 작품 설명과 더불어 국내 뮤지컬계에서 출중한 가창력을 지닌 배우를 통해 음악을 먼저 들려주는 자리로, ‘나폴레옹’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작품 전반에 대해 두루 알 수 있는 시간일 될 전망이다.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다. 오는 7월 1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나폴레옹’, 배우가 직접 전하는 작품 이야기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