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샤인'(감독 스콧 힉스)이 소름 돋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다시 선사한다.
개봉 당시 제69회 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영국아카데미, 뉴욕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미국배우조합상 등 전세계 주요 시상식 남우주연상 8관왕을 석권하는 등 평단과 관객 두루 찬사를 받았던 ‘샤인’은 당시 음악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예술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갖춘 클래식 음악영화의 대표적 걸작이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부터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찼던 영화의 명장면에 흐르는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온몸의 전율을 흐르게 했던 반전의 피아노 연주곡 ‘왕벌의 비행’까지 수많은 클래식 명곡들로 꽉 찬 영화의 OST는 극장에서 직접 만나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샤인’은 기존 영화시장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명작이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 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율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가슴 뭉클한 감동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늘(1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개봉 당시 제69회 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영국아카데미, 뉴욕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미국배우조합상 등 전세계 주요 시상식 남우주연상 8관왕을 석권하는 등 평단과 관객 두루 찬사를 받았던 ‘샤인’은 당시 음악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예술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갖춘 클래식 음악영화의 대표적 걸작이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부터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찼던 영화의 명장면에 흐르는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온몸의 전율을 흐르게 했던 반전의 피아노 연주곡 ‘왕벌의 비행’까지 수많은 클래식 명곡들로 꽉 찬 영화의 OST는 극장에서 직접 만나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샤인’은 기존 영화시장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명작이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 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율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가슴 뭉클한 감동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늘(1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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