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서경이 ‘군주’ 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화군의 호위무사 ‘곤’ 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서경이 현장 리허설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경은 자신의 오른편에 위치한 의문의 상대를 압박하듯 칼을 겨누고 있다. 그는 평소 장난기가 많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검을 빠르고
정확하게 겨누어야하는 해당 장면을 위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마쳤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 과거 세자(유승호)를 독살하려 했던 자가 대비(김선경)임이 밝혀지며 극의 전개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검이 향한 상대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군주’ 는 혼군을 앞세워 조선을 뒤흔드는 대목(허준호)과 조정을 장악하고자 하는 대비, 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주가 되고자 하는 세자의 싸움이 더욱 본격적으로 펼쳐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화군의 호위무사 ‘곤’ 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서경이 현장 리허설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경은 자신의 오른편에 위치한 의문의 상대를 압박하듯 칼을 겨누고 있다. 그는 평소 장난기가 많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검을 빠르고
정확하게 겨누어야하는 해당 장면을 위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마쳤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 과거 세자(유승호)를 독살하려 했던 자가 대비(김선경)임이 밝혀지며 극의 전개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검이 향한 상대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군주’ 는 혼군을 앞세워 조선을 뒤흔드는 대목(허준호)과 조정을 장악하고자 하는 대비, 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주가 되고자 하는 세자의 싸움이 더욱 본격적으로 펼쳐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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