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성재 CF / 사진=영상 캡처
최성재 CF / 사진=영상 캡처
배우 최성재가 에어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팬스타즈 측은 15일 “최성재가 ‘LG휘센 인공지능 에어컨‘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재는 아이와 놀아주는 다정다감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이미지, 미소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한다.

광고 관계자는 “LG휘센 인공지능 CF 콘셉트에 적합한 모델을 찾던 중 훈훈하고 밝고 환한 미소가 편안한 이미지와 감성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 최성재를 발탁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분위기의 실루엣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모델로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성재는 지난 2010년 MBC ‘신들의 만찬‘으로 데뷔해 tvn ‘갑동이’ KBS ‘복면검사‘ SBS ’닥터스‘ ‘1%의 어떤것‘에서 훈남 레지던트와 바람둥이 의사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의사캐릭터 까지 인물, 장르 가르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성재 는 현재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인공인 김선우 역을 맡아 예리한 사업가의 수완과 자상한 면모를 함께 보이며 극의 중심에서 무게를 잡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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