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시청률 소폭 하락 ‘동시간대 꼴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1부는 7.7%를, 2부는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8.4%와 2부 9.8%보다 각각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정현수(동하)의 정체를 알고,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 1부는 11.3%, 2부는 13%를 기록했으며 KBS2 ‘7일의 왕비’는 6.9%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