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동욱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배우 이동욱이 여동생과 애틋한 사이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1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이동욱의 온 디 에어(On the air)’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욱은 오빠의 잔소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어느 여동생의 사연을 읽었다.
이어 “나중에 지금을 돌이키면 이 때가 그리울 것”이라고도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동욱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6/2017061223334117329.jpg)
이날 이동욱은 오빠의 잔소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어느 여동생의 사연을 읽었다.
이동욱 자신도 여동생이 있음을 밝히며, “예전에는 저도 잔소리를 많이 했다. 그런데 지금은 동생을 만나면 애틋하다. 서너 달에 한 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지금을 돌이키면 이 때가 그리울 것”이라고도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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