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정상회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일본 아베 총리 간의 악수 논란이 조명됐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지도자들의 외교 신경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일본인 비정상대표 오오기는 트럼프와 아베의 악수 논란을 짚었다. 두 정상이 무려 19초 가량 악수를 나누는 동안 트럼프가 아베의 손을 놓아주지 않거나 쓰다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에 미국인 비정상대표 마크는 “미국 사람들은 그렇게 악수하지 않는다. 그렇게 배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지도자들의 외교 신경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일본인 비정상대표 오오기는 트럼프와 아베의 악수 논란을 짚었다. 두 정상이 무려 19초 가량 악수를 나누는 동안 트럼프가 아베의 손을 놓아주지 않거나 쓰다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에 미국인 비정상대표 마크는 “미국 사람들은 그렇게 악수하지 않는다. 그렇게 배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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