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과 최우식의 뽀뽀 앞에서 유턴한 박서준의 발걸음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7회에서는 지난 6회분에서 최애라(김지원)와 박무빈(최우식)의 뽀뽀 현장을 목격하며 뒤돌아섰지만 이내 발걸음을 다시 돌린 고동만(박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20년 지기 친구 애라가 무빈과 ‘썸’을 타기 시작하자 동만의 질투가 시작됐다. 동만은 평소와 달리 내숭도 부리고 여성스러워지는 애라를 보며 “네가 쟤 만나는 거 싫어”라는 진심 어린 투정도 부리고 “해 떨어지기 전까지 정확히 19시까지 들어와라. 1분만 늦어도 아버지한테 이를 거다”며 유치함을 폭발시켰다.
집 앞까지 찾아온 전여친 박혜란(이엘리야)보다 애라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지만 “너 나 좋아하니? 아니면 내가 널 좋아하니?”라는 물음에는 대답하지 못했던 동만. 그렇기 때문에 애라와 무빈의 뽀뽀를 목격한 후 그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 동만의 향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6회분에서 애라와 무빈이의 뽀뽀를 목격하며 병실 문을 닫고 돌아섰던 동만이의 유턴기가 담긴다. 동만이는 애라와 무빈의 뽀뽀에 제 마음을 자각할 수 있을지, 뽀뽀까지 하고야 만 두 사람의 로맨스를 막아낼 수 있을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7회에서는 지난 6회분에서 최애라(김지원)와 박무빈(최우식)의 뽀뽀 현장을 목격하며 뒤돌아섰지만 이내 발걸음을 다시 돌린 고동만(박서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20년 지기 친구 애라가 무빈과 ‘썸’을 타기 시작하자 동만의 질투가 시작됐다. 동만은 평소와 달리 내숭도 부리고 여성스러워지는 애라를 보며 “네가 쟤 만나는 거 싫어”라는 진심 어린 투정도 부리고 “해 떨어지기 전까지 정확히 19시까지 들어와라. 1분만 늦어도 아버지한테 이를 거다”며 유치함을 폭발시켰다.
집 앞까지 찾아온 전여친 박혜란(이엘리야)보다 애라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지만 “너 나 좋아하니? 아니면 내가 널 좋아하니?”라는 물음에는 대답하지 못했던 동만. 그렇기 때문에 애라와 무빈의 뽀뽀를 목격한 후 그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 동만의 향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6회분에서 애라와 무빈이의 뽀뽀를 목격하며 병실 문을 닫고 돌아섰던 동만이의 유턴기가 담긴다. 동만이는 애라와 무빈의 뽀뽀에 제 마음을 자각할 수 있을지, 뽀뽀까지 하고야 만 두 사람의 로맨스를 막아낼 수 있을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