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은이, 김영철/사진제공=JTBC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사진제공=JTBC ‘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에 가상부부로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 녹화 당시 김영철은 송은이와 함께 커플티를 입은 채 제주도에 도착해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신혼여행을 왔다고 인사하는 등 팔불출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대절한 택시에서도 연신 노래를 부르는 등 닭살 애정행각으로 기사님의 정신을 쏙 빼놨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을 겪고 경악을 금치 못한 김영철은 웃음기를 잃고 강제 묵언 수행까지 하게 됐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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