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울림PICK’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CJ E&M
‘울림PICK’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CJ E&M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골든차일드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12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최초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 3화를 공개한다.

이번 화에서는 골든차일드가 멤버들간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자, 아이돌이라면 피할 수 없는 전통 게임인 ‘입에서 입으로 종이 옮기기’에 도전해 어색함과 애정이 공존하는 흥미진진한 상황 속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대중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된 ‘더블유 프로젝트(W-PROJECT)’의 ‘가뭄’ 뮤직비디오를 멤버들이 새롭게 각색,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골든차일드 버전의 ‘가뭄’ 뮤직비디오는 ‘더블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장준과 태그(TAG), 그리고 승민이 합류해 ‘울림PICK’ 촬영 중간 찍은 셀프 카메라를 담아낸 것으로,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비글미’ 넘치는 골든차일드의 대기실 현장을 습격해 멤버들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쪽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팬들과 밀착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17 울림PICK’은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채널에서 공개되며, 13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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