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뭐 하는 거야!”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일본에서 귀신의 집 ‘전율미궁’ 벌칙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지석진, 양세찬은 잔뜩 겁먹은 채로 ‘전율미궁’ 체험을 위해 발걸음을 뗐다. 이를 본 김종국은 “지금 들어가는 것이냐”고 물으며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을 했다.

김종국은 ‘전율미궁’에 입성하려는 지석진, 양세찬을 뒤로한 채 셀프 사진을 찍었고, 두 사람의 원성을 샀다.

지석진, 양세찬은 “도대체 뭐 하는 것이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김종국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 촬영을 놓치지 않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