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숙/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지숙/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오아시스의 정체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먼저 사막여우와 오아시스의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무대를 선보였고, 사막여우는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이어 오아시스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막여우와 하모니를 이뤘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더해 강력한 무대를 완성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사막여우가 오아시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오아시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오아시스의 정체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으로, 반전 정체에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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