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노무현입니다’는 5만 5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51만 4134명이다.
같은날 1위는 48만 3412명의 선택을 받은 ‘미이라’이며, 2위는 14만 9221명을 끌어모은 ‘악녀’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10만 3585명과 6만 3511명을 동원한 ‘원더우먼’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노무현입니다’는 할리우드 대작과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악녀’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노무현입니다’는 5만 5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51만 4134명이다.
같은날 1위는 48만 3412명의 선택을 받은 ‘미이라’이며, 2위는 14만 9221명을 끌어모은 ‘악녀’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10만 3585명과 6만 3511명을 동원한 ‘원더우먼’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노무현입니다’는 할리우드 대작과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악녀’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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