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음악을 시작한 배경을 밝혔다.

신성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어머니가 군인 출신으로, 어릴 때 ‘넓은 세상에서 공부하라’고 서울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딥 퍼플의 음악을 듣고 충격을 받고 계속 들었다. 이후 중학교 때 밴드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성우는 “1집부터 직접 작사, 작곡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서시’ 역시 10분 만에 탄생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