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치열 / 사진제공=남인장
황치열 / 사진제공=남인장
가수 황치열이 중국 유명 남성 패션지를 장식했다.

황치열은 중국 남성 패션지 남인장(男人?)의 6월호에서 ‘모순(矛盾) 아이돌파’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캐쥬얼한 데님 셔츠와 바지를 입고 큰 데님 가방을 앞으로 메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블랙의 가죽 베스트룩으로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상방된 패션으로 양면성에 도전했다.

남성 매거진 남인장(男人?) 측은 “황치열은 모순형 비주얼 가수이다. 그의 노래는 무겁고 호소력이 있는 반면 장난기도 많다. 또 패션스타일도 옷맵시가 좋은 체격인 반면 어두운 색의 캐쥬얼 스타일이다. 그래서 황치열의 패션 양면성에 대해 화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공개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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