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이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강성일(김정태)이 최태석(한정수)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날 강소주(서주현)는 강성일과 함께 살게 돼 윤화영(임주은)의 집을 떠났다.
강소주는 강성일과 함께 오랜만에 먹게 된 저녁 식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강성일과 통화하며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어릴 때 먹었던 돈가스를 사다 달라” 등 설렘을 표했다.
그러나 강성일은 끝내 강소주와 식사하지 못했다. 귀가 중 최태석이 그의 차를 뒤지는 것을 목격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됐다.
다음 날 강소주는 강성일의 시신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져 오열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0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강성일(김정태)이 최태석(한정수)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날 강소주(서주현)는 강성일과 함께 살게 돼 윤화영(임주은)의 집을 떠났다.
강소주는 강성일과 함께 오랜만에 먹게 된 저녁 식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강성일과 통화하며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어릴 때 먹었던 돈가스를 사다 달라” 등 설렘을 표했다.
그러나 강성일은 끝내 강소주와 식사하지 못했다. 귀가 중 최태석이 그의 차를 뒤지는 것을 목격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됐다.
다음 날 강소주는 강성일의 시신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져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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