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하하랜드’ 게스트로 참여한 정가은이 가장 눈부신 순간으로 ‘출산’을 꼽았다.
하지영의 토크콘서트 ‘하하랜드’가 10일 서울 동대문구 상생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가장 빛나는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을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정가은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정가은은 “토크 콘서트 느낌보다는 친한 친구들이 모여서 수다 떨고 우리끼리 노는 느낌이 든다. 정말 재밌다. 애기 재워 놓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은 ‘지나간 과거 중, 가장 눈부신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애기가 태어난 순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출산한 지 1년이 안 됐다.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39살에 아기를 낳고, 지금 마흔인데, 정말 많이 아프긴 했다. 그런? 아기가 나오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하하랜드’ 게스트로 참여한 정가은이 가장 눈부신 순간으로 ‘출산’을 꼽았다.
하지영의 토크콘서트 ‘하하랜드’가 10일 서울 동대문구 상생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가장 빛나는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을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정가은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정가은은 “토크 콘서트 느낌보다는 친한 친구들이 모여서 수다 떨고 우리끼리 노는 느낌이 든다. 정말 재밌다. 애기 재워 놓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은 ‘지나간 과거 중, 가장 눈부신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애기가 태어난 순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출산한 지 1년이 안 됐다.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39살에 아기를 낳고, 지금 마흔인데, 정말 많이 아프긴 했다. 그런? 아기가 나오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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