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연소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던 미디어라인 소속 연습생 이우진이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이우진은 10일 자신의 팬들이 선물해준 케이크 인증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우진은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 프로듀서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처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왔을 때 정말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앞으로 프로그램에서는 못 보지만 조만간 꼭 다시 티비에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저 막내온탑 이우진! 꼭 기억해주시고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귀여운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