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127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의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가 단체 생방송에 나선다.

NCT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NCT 채널을 통해 리얼 덕큐멘터리 ‘빅토리(VICTORY)’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NCT #보고시퍼’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천러, 지성 등 NCT 멤버가 함께 출연한다.

NCT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근황과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를 선보임은 물론, NCT의 공식 팬클럽명도 공개할 계획이다.

NCT 드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드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오는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을 발표하는 NCT의 서울 팀 NCT 127의 컴백 이야기도 미리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NCT 127은 지난 9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 티켓 무료 예매에서 준비된 1,000석을 단 5초만에 모두 마감시켰음은 물론,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약 11만명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어 NCT 127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NCT의 서울 팀 NCT 127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NCT U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U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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