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김시현과 김용국이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10일 네이버 V앱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김용국 연습생과 퇴소했던 김시현 연습생이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현은 김용국에 대해 “제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는다”며 “울 일도 없고 저희가 안 다툰다”고 말했다.
김시현은 이어 “용국 형은 일정 이상 화가 나면 포기하는 것 같다. 그때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지어서 그때서야 화가 났다는 것을 안다”며 “그래서 화난 모습이 상상도 안간다”라고 덧붙였다.
김용국은 이에 “화를 낼 때 마음이 누그러진다”라며 조용한 웃음과 함께 답했다.
한편, 이날 김용국과 김시현이 진행한 ‘V앱’ 방송은 약 6만여명이 시청했으며 하트 수가 약 180만을 육박해 ‘춘즈'(김용국, 김시현)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김용국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 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1위로 안타깝게 방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0일 네이버 V앱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김용국 연습생과 퇴소했던 김시현 연습생이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현은 김용국에 대해 “제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는다”며 “울 일도 없고 저희가 안 다툰다”고 말했다.
김시현은 이어 “용국 형은 일정 이상 화가 나면 포기하는 것 같다. 그때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지어서 그때서야 화가 났다는 것을 안다”며 “그래서 화난 모습이 상상도 안간다”라고 덧붙였다.
김용국은 이에 “화를 낼 때 마음이 누그러진다”라며 조용한 웃음과 함께 답했다.
한편, 이날 김용국과 김시현이 진행한 ‘V앱’ 방송은 약 6만여명이 시청했으며 하트 수가 약 180만을 육박해 ‘춘즈'(김용국, 김시현)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김용국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 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1위로 안타깝게 방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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