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모교를 찾은 박나래가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08회에서는 박나래가 개그동아리 후배들을 응원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04학번인 박나래는 개그 공연을 앞둔 모교의 개그동아리 후배들을 위해 조언과 공연 홍보, 출연까지 아끼지 않았다. 특히 후배들에게 머리채까지 잡혀 가며 ‘원포인트 개그 레슨’을 펼쳤다.

이 밖에도 2000년대에 대학교를 다닌 박나래는 후배들이 준비한 ‘응답하라 2010’이라는 코너를 보고 세대차이를 실감했다. 그에게 있어 최신곡인 2PM의 하트비트가 흘러나오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2010년이 과거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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