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제훈이 래퍼 비와이에 팬심을 드러냈다.

9일 V라이브에는 영화 ‘박열’의 주역 이제훈·최희서·권율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이준익 감독과 비와이가 준비 중인 ‘박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나타났다. 이제훈은 비와이에 대해 소개하며 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제훈은 비와이를 발견했고 달려갔다. 이준익 감독을 밀어내고 비와이를 껴안으며 “사랑해요. 팬이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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