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빅스 / 사진제공=MBC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빅스 / 사진제공=MBC라디오
그룹 빅스 혁이 홍빈과 히말라야 등반을 바랐다.

8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초대석 코너에 빅스가 출연했다.

빅스는 이 날 ‘자기 PR 시간’을 가졌다. 다른 멤버들은 음악 작업, 연기 활동 등을 꼽는 반면, 혁은 스페인 축구를 현지에서 봤다고 자랑하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다른 버킷리스트는 뭐가 있냐는 강타의 질문에 “히말라야 등반을 하고 싶다” 고 답한 혁은 함께 데려가고 싶은 멤버로는 홍빈을 뽑았다.

엔은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달아본 경험을 고백, “내가 다는 댓글이 늘 베플(베스트댓글)이 된다. 댓글은 빅스 것에만 단다. 그리고 베플이 된 걸 멤버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실제 해당 댓글에 “너 학연이(엔 본명) 아니니?”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