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유명 DJ이자 프로듀서인 알티(Arty)와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CJ E&M 측은 8일 “에릭남이 유명 DJ Arty와 호흡을 맞춘 싱글을 오는 10일 정오 발매한다. 에릭남과 DJ Arty의 신선한 조합은 새로운 시도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DJ Arty는 19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트레이드마크인 downtempo electronica가 섞인 big-room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고전적인 트랜스 음악을 따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에 초점을 맞춰 ‘ALPHA 9’ 이라는 가명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음반은 발매 2주 동안 100만 번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DJ Arty와 에릭남의 컬래버레이션은 Arty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Arty 측에서 에릭남에게 먼저 피처링 제안을 해왔고, 곡을 들은 에릭남이 바로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가진 두 남자의 이번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CJ E&M 측은 8일 “에릭남이 유명 DJ Arty와 호흡을 맞춘 싱글을 오는 10일 정오 발매한다. 에릭남과 DJ Arty의 신선한 조합은 새로운 시도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DJ Arty는 19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트레이드마크인 downtempo electronica가 섞인 big-room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고전적인 트랜스 음악을 따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에 초점을 맞춰 ‘ALPHA 9’ 이라는 가명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음반은 발매 2주 동안 100만 번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DJ Arty와 에릭남의 컬래버레이션은 Arty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Arty 측에서 에릭남에게 먼저 피처링 제안을 해왔고, 곡을 들은 에릭남이 바로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가진 두 남자의 이번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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