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재림 / 사진제공=SM C&C
송재림 / 사진제공=SM C&C
배우 송재림이 자신의 일본 공식 팬클럽 비엔토 재팬의 창단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송재림은 지난 3일 자신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까지 찾아준 비엔토 재팬 팬들과 더불어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행사말미에는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새로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던 송재림은 3년이란 시간 동안 일본 팬들과는 여덟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송재림은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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