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2017년 1월부터 매달 자작곡을 발표한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에 대해 “설?다”고 말했다.
데이식스는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선라이즈(SUNR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과 더불어 기존 발표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데이식스는 이날 정오 정규 1집 ‘선라이즈(SUNRISE)’를 발표했다. 올 1월부터 ‘에브리 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해온 자작곡들과 신곡 ‘반드시 웃는다’, ‘오늘은 내게’ 등을 더해 14개 트랙이 실렸다.
리더 성진은 “처음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부터 부담감은 갖고 있었다”면서도 “이는 더 잘하기 위한 부담감이지 스트레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영케이 역시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면서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에서 매달 콘서트로 신곡을 공개했는데, 그때 관객들의 반응, 거기서 느끼는 희열을 통해 우리 잘하고 있구나’를 느꼈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2015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밴드그룹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자작곡 발표와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쌓은 데이식스는 이번 음반 ‘선라이즈’로 새로운 태양을 띄우고 당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데이식스는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선라이즈(SUNRI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과 더불어 기존 발표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데이식스는 이날 정오 정규 1집 ‘선라이즈(SUNRISE)’를 발표했다. 올 1월부터 ‘에브리 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해온 자작곡들과 신곡 ‘반드시 웃는다’, ‘오늘은 내게’ 등을 더해 14개 트랙이 실렸다.
리더 성진은 “처음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부터 부담감은 갖고 있었다”면서도 “이는 더 잘하기 위한 부담감이지 스트레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영케이 역시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면서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에서 매달 콘서트로 신곡을 공개했는데, 그때 관객들의 반응, 거기서 느끼는 희열을 통해 우리 잘하고 있구나’를 느꼈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2015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밴드그룹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자작곡 발표와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쌓은 데이식스는 이번 음반 ‘선라이즈’로 새로운 태양을 띄우고 당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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