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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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7일 텐아시아에 “오는 8월 오연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것이 맞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연서는 현재 몸을 담고 있는 회사인 이매진아시아와 2006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10년 넘게 한 소속사를 유지한 것. 그런만큼 오연서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방영중인 SBS ‘엽기적인 그녀’ 사전제작 촬영을 마치고,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한창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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