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블링블링’과 ‘벌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콘이 데뷔 후 2년 만에 첫 완전체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새로운 예능돌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아이콘은 등장과 동시에 MC들에게 인증샷 요청은 물론 연신 “연예인을 봐서 신기하다”라며 첫 단체 예능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빅뱅 보는 게 신기하냐, 우리를 보는 게 신기하냐”라는 MC 형돈의 기습 질문에 리더 비아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형들 보는 게 신기하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비아이는 정형돈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형 되게 잘 생겼어요”라고 칭찬하며 무한 팬심을 드러냈는데, 녹화가 진행 될수록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더해져 그 어느 때 보다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