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미니음반 ‘CEREMONY’의 오디오 티저영상을 7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화려한 색상의 같은 옷을 입은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반 커버 사진을 배경으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음반 전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트랙 순서대로 흘러 나온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록앤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6번 트랙 ‘고마워’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곡 ‘NEVER’의 작곡에 참여한 멤버 후이의 자작곡이다.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멜로디와 가사는 팬들에 대한 리더 후이의 애정을 엿 볼수 있으며, 드라마틱한 구성의 감정선과 스트링 사운드와 더불어 메인보컬 진호와 후이 두 멤버의 조화로운 보이스와 호흡을 잘 보여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펜타곤은 컴백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음반은 오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티저 영상에는 화려한 색상의 같은 옷을 입은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반 커버 사진을 배경으로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음반 전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트랙 순서대로 흘러 나온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록앤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6번 트랙 ‘고마워’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곡 ‘NEVER’의 작곡에 참여한 멤버 후이의 자작곡이다.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멜로디와 가사는 팬들에 대한 리더 후이의 애정을 엿 볼수 있으며, 드라마틱한 구성의 감정선과 스트링 사운드와 더불어 메인보컬 진호와 후이 두 멤버의 조화로운 보이스와 호흡을 잘 보여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펜타곤은 컴백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 음반은 오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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