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풍’ 세븐틴 / 사진제공=MBC플러스
‘소풍’ 세븐틴 / 사진제공=MBC플러스
그룹 세븐틴이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첫 출연한다.

8일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108회에서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으로 컴백한 세븐틴이 출연한다. 이들의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그들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세븐틴 승관은 “’소풍’ 첫 출연이지만 굉장히 새롭고 편안해서 부담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고 정한 역시 “이것이 소풍만의 매력”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13인조 다인조 그룹이자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누어진 그들만의 장점이 돋보이는 유닛별 무대와 이번 신곡 ‘울고 싶지 않아’의 어쿠스틱 버전도 최초 공개했다.

무대 외에도 유닛별, 완전체 등으로 진행된 토크에서는 세븐틴의 설렘, 다짐, 순간, 성장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별로 지나온 활동 이야기부터 앨범 비하인드 등 기존에는 들어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세븐틴 음악 이야기와 그들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븐틴만의 감성과 멋진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들, 그리고 그들의 음악 이야기가 펼쳐지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 108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MBC뮤직, 밤 12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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