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7일의 왕비’ OST 재킷
사진=’7일의 왕비’ OST 재킷
국내 드라마 OST에 해외 뮤지션이 참여한다.

칠레 출신 가수 야엘 메이어(Yael Meyer)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OST ‘No matter how hard I try’를 발표한다.

‘No matter how hard I try’는 사극 드라마에 팝송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한층 이목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엘 메이어의 OST는 극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예정이다. ‘여자 제이슨 므라즈’로 불리는 야엘 메이어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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