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일본의 한 매체는 “탑이 지난 6일 오후 복용 중이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중환자실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도 이 같은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팬들은 충격을 표했다.
일본에서는 앞서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뉴스도 대서특필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건강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일부에서는 “도망 가지 말라”는 비난의 의견도 내놨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일본의 한 매체는 “탑이 지난 6일 오후 복용 중이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중환자실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도 이 같은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팬들은 충격을 표했다.
일본에서는 앞서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뉴스도 대서특필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건강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일부에서는 “도망 가지 말라”는 비난의 의견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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