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왈와리 / 사진제공=하이스타이엔티, 누리매니지먼트
왈와리 / 사진제공=하이스타이엔티, 누리매니지먼트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정복한다.

왈와리는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땡땡땡’을 공개한다.

왈와리의 신곡 ‘땡땡땡’은 지난 1월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로 신나고 유쾌한 콘셉트를 선택한 왈와리가 대체불가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선택한 회심의 곡이다.

특히 ‘땡땡땡’은 구피의 박성호, 원투의 오창훈 히트 듀오가 실력파 후배들을 위해 공동 작업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멜버른 바운스가 어우러져 파티 송으로의 진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밤 12시 종이 울리면 이제부터 놀아본다!’고 생각하는 왈와리의 거꾸로 된 발상은 요즘같이 머리 아픈 세상에 가장 단순한 게 좋은 것이라는 그들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 새로운 핵으로 떠오른 왈와리는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붐박스,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 172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멤버 메리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다.

‘제2의 코요태’, ‘제2의 거북이’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왈와리는 오늘 신곡 ‘땡땡땡’ 발표와 함께 올 여름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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